삼성생명(사장 박근희)은 지난 29일 본사 앞 `사람, 사랑광장`에서 고객과 임직원 등 400명을 초청해 김범수,박정현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가을밤의 세레나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 고객들은 지난 달부터 홈페이지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사랑이 담긴 글과 사진을 남기는 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초청 받았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은 사랑`이라는 의미를 확산시키고, 광장이 주변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 가수가 듀엣으로 부른 삼성생명의 브랜드 송 `사람, 사랑`의 음원 수익금은 건전한 출산,육아 문화를 위해 힘써온 `세살마을 연구원`에 기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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