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CJ오쇼핑에 대해 중국 모멘텀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7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상하이와 광저우를 비롯한 중국 시장 확대로 5%대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되고 중국 지역 인포머셜이 송출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잠재 성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또 "영업이익률은 인터넷부문의 비중 확대로 지난해에 비해 감소가 불가피하겠지만 상장 홈쇼핑 3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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