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은평구 갈현재개발 1구역에 3천934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정비계획안을 확정해 고시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노후 주택이 밀집한 갈현1구역 23만9천247㎡에는 5~21층 규모로 아파트 67개동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최근 중소형 주택 수요가 많아진 점을 감안해 전체의 90%인 3천546가구를 전용면적 85㎡ 이하로 지을 계획입니다.
갈현1구역은 갈현동길에 접해 있고 지하철 3·6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 통일로와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수월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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