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종편 수혜주 어디어디 있을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종합편성채널(종편)이 시장에 진입하면 제일기획, 제이콘텐트리 등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28일 전망했다.

김시우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광고판매 자율화로 수수료율이 상승할 수 있다. 제이콘텐트리는 jTBC의 콘텐츠를 유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초록뱀미디어, IHQ 등 외주제작사의 매출도 증가하겠지만, 종편 사업자가 드라마보다 예능 프로그램에 집중하면 수혜가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기존 방송사는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지상파 3사와 케이블 프로그램 프로바이더(PP Program Provider)의 시청률 1%당 평균 광고수익은 563억원이었다. 종편 사업자 한 곳이 1% 시청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가정하면 4개 채널의 광고수익은 2천251억원 가량"이라고 분석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