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 5월말 분양한 강서 힐스테이트가 서울 지역 최초로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 ;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을 받았습니다.
CPTED(셉테드) 인증이란 한국셉테드 학회에서 주관하며 아파트 단지 내 공간에서 범죄예방과 관련된 150여개 항목에 부합되는지를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CPTED 디자인 인증을 계기로 그간 힐스테이트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건축 계획단계부터의 자연감시를 강화함은 물론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한 환경설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최첨단 IT를 활용한 안전?보안 시스템을 더욱 확대해 입주민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