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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비싼 민자도로 통행료, 공사비 거품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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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비싼 민자도로 통행료, 공사비 거품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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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 비해 비싼 이유가 부풀려진 공사비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대구~부산 민자고속도로는 연장이 82.1㎞로 ㎞당 건설단가가 271억2천만원"이라며 "하지만 도로공사가 건설한 청원~상주 고속도로는 연장 80.5㎞에 ㎞당 단가가 162억4천만원으로 차이가 108억여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민간 건설사들의 건설비 부풀리기 의혹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지만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민자도로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부풀려진 공사비가 있다면 부당이익 환수와 통행료 인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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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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