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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스마트 생태계 발전, 모바일 업체가 앞장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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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 2주년을 기념해 무선인터넷업계 CEO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최 위원장은 "새로운 스마트 생태계의 핵심은 콘텐츠를 가진 모바일 콘텐츠 업체"라며, "정부와 업계가 함께 대응하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카카오 이제범 대표이사와 박재영 컴투스 대표와 게임빌 송병준 대표 등 업계 CEO 15명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CEO들은 중소기업 인력난과 해외 진출 지원 강화 등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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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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