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대표 임종균)이 스마트폰용 게임개발 스튜디오인 `플라스콘에` 투자합니다.
플라스콘은 스마트폰용 게임을 제작하는 신생 제작 스튜디오로, 온라인게임 개발자 출신들로 구성돼 온라인과 네트워크용 게임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넥슨모바일은 이번 플라스콘 투자를 시작으로 신생 제작사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스마트폰용 게임은 물론 네트워크를 활용한 게임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임종균 넥슨모바일 대표는 "플라스콘은 온라인과 스마트폰 게임 분야의 감각있는 개발력을 갖춘 제작사로 넥슨모바일과 시너지를 발휘해 지속가능한 게임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넥슨모바일은 가능성 있는 개발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개발사와 퍼블리셔인 넥슨모바일이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파트너십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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