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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인천-세부 진에어 전세기 단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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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내년 3월까지 인천-필리핀 세부 노선에 진에어 단독 전세기를 운영합니다.
174석 규모의 진에어 세부 전세기는 주 2회(목요일 3박5일, 일요일 4박6일) 출발합니다.
특히 목요일에는 밤 10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직장인 및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고객에게 적합한 스케줄을 제공합니다.
하나투어는 진에어 전세기 취항 기념 `[LJ 취항기념 특가] 세부 팜비치리조트` 상품을 29만9천원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일부 상품에는 롯데면세점 2만원권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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