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전북혁신도시 아파트 착공 등 혁신도시 내 아파트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H가 시행하는 전국 9개 혁신도시 중 첫 분양에 나서는 전북혁신도시는 오는 11월초 60~85㎡ 규모의 주택 638가구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LH가 분양하는 혁신도시 내 아파트는 분양물량의 50% 이상(최대 100%)을 이전공공기관 직원에게 우선 배정함으로써 혁신도시 이주에 따른 집걱정의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혁신도시에는 올해 LH가 7천589가구, 민간이 7천992가구 등 총 1만5천581가구의 아파트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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