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과 정겨운이 타미힐피거 2011년도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타미힐피거 브랜드의 국내 전개를 맡고 있는 SK네크웍스는 이번 화보에서 두 배우가 커플로 등장해 자유롭고 긍정적인 아메리칸 클래식 캐주얼 룩을 완벽하게 연출했다고 말했습니다.
타미힐피거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박시연과 정겨운 모두 모델 출신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했다"며 "모델답게 포즈도 훌륭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고 자평했습니다.
특히 코트와 스웨터, 패딩 등 아이템을 센스 있게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