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와 자문형랩어카운트 등 금융투자상품의 수수료가 낮아집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금융감독원은 "불합리한 수수료 관행을 개선하고 투자자의 실질적 선택권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 보호 및 부담경감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해 시행키로 했습니다.
이 개선안에 따르면 오는 4분기 중 펀드의 연 평균 판매 보수율은 현행 1.16%에서 1%로 낮아지며 일임운용과 관리 수수료에 대해서도 합리적 수취기준을 마련해 수수료가 경감됩니다.
또한 신용공여 연체 이자율을 낮추는 한편 투자예탁금은 높여 금융투자상품의 투자 비용이 한 층 낮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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