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 사고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회 국토해양위 현기환(한나라당) 의원은 21일 "지난해 수도관(관로) 사고가 100건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수도관 사고를 더는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 의원이 수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수도관 사고는 104건으로 관련 자료가 집계된 1980년 이후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도별로는 2000년대 초반까지 조금씩 감소하면서 2002년 14건에 그쳤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조금씩 늘면서 2009년 78건으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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