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7달러 내린 107.83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유로존(유로화 사용국)의 재정위기 우려가 다시 고조되면서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7달러 내린 123.9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54달러 하락한 126.60달러에, 등유도 1.58달러 내려간 125.4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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