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주말 서울 청계산에서 박창규 대표와 임원진, 40여개 협력사 대표 등 총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은 "협력사와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등산행사를 열게 됐다”며 “형식적인 자리에서 벗어나 함께 땀 흘리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1월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출범한 뒤 대표이사가 직접 협력사를 찾아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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