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트위터, 페이스북 안하는 사람 손 들어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안하는 사람 손 들어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성인 인터넷 이용자의 65%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퓨리서치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미국 성인 인터넷 사용자 2천2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65%가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링크드인 등 SNS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SNS 이용 경험자는 이 기관이 처음 설문한 2005년 8%였으나 2008년 29%로 뛰었으며 다시 3년 사이 갑절 이상으로 증가했다.

    `어제 SNS를 이용했다`는 응답 역시 2008년 13%에서 3배 이상으로 뛰어 43%에 달했다. 이는 이메일(61%), 검색엔진(59%) 관련 응답보다는 낮은 수치다.
    SNS 사용 경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여성의 69%가 SNS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데 비해 남성의 응답은 60%에 그쳤다. `인터넷을 일상적으로 사용한다`는 답변 비율 역시 여성이 48%로 남성(38%)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10대의 83%가 SNS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해 30~40대 70%, 50~64세 51%보다 높았다.
    한편, 퓨리서치는 별도의 설문조사에서 성인 스마트폰 보유자의 55%가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피처폰(기존 휴대전화)을 포함한 이동전화 보유자 중 위치기반 서비스 이용자는 28%였으며 자신의 위치를 SNS 등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사용한 이용자는 전체의 14%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