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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나노급 1.25V 저전력 서버 모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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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0나노급 D램을 기반으로 한 1.25V 저전력 서버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1,333Mbps 속도의 고성능 서버에서 시간당 소비전력이 3.7W에 불과해 현재까지 가장 낮은 소비전력을 가진 1.35V 제품보다도 15% 가량 에너지를 절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삼성 반도체 CIO 포럼`에서 그린 메모리 전략을 발표하며 이번 제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개최한 `삼성 반도체 CIO 포럼`은 올 들어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번째로 열리며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유수 기업의 CIO들이 참가해 친환경 IT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1.25V DDR3 RDIMM 제품을 본격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기 위해 4GB, 8GB, 16GB RDIMM 등 주요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 평가가 끝나는 대로 양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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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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