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현대캐피탈, 해킹된 133만명 고객정보 회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캐피탈, 해킹된 133만명 고객정보 회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캐피탈이 해킹 사고로 유출된 133만 명의 고객 정보를 회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지난 4월 해킹된 175만 명의 고객 정보 중 133만 명분을 회수했고, 나머지 고객 정보는 아직까지 피해 사례가 없었습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 5월 해킹을 공모한 대부업체 직원이 검거돼 해킹된 고객 정보 133만 명분이 제3자에게 유출되지 않은 채 온전히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무려 1만3천 명의 계좌번호가 유출됐던 프라임론 패스카드도 고객이 금전적 손실은 본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