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장류 브랜드 `해찬들`이 고추장의 맛과 전통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장맛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논산 해찬들공장에서 앞으로 3개월 간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아이들에게 장 담그기를 가르치고 고추장으로 요리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차례상에 쓸 수 있는 고추장 요리를 체험하게 하고 오는 11월에는 아이들까지 직접 고추장을 담그는 과정을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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