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부산 기장군 정관의 휴먼시아 아파트내 사할린 지원센터를 방문해 추석명절의 풍성함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부산은행 가족봉사단 30여명은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사할린동포 어르신 200여명을 초대해 직접 만든 송편과 잡채, 수육 등을 대접하고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나눠줬습니다.
또 적십자사 소속 보건강사들이 혈당체크와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고 `BS부산은행 실내악단`이 아리랑 등 귀에 익은 곡을 연주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사진 설명 : 부산은행 가족봉사단이 직접 송편을 빚고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