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은 오랜 리포터 경력에서 우러나는 순발력과 친근감을 무기로 시청자들과 대한민국 0.1 화성인들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맡는다.
독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화성인들의 삶을 특유의 재치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붐은 "즐겨 보던 화성인 X-FILE의 진행자로 나서게 돼 기쁘다"며 "촌철살인 멘트로 시청자들에게 화성인들의 독특한 생활 비법과 세계관을 안내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연출을 맡고 있는 문희현 PD는 "붐은 첫 녹화부터 강한 의욕을 보이며 특유의 넉살과 쉴새 없이 터지는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넘치는 에너지로 화성인 X-FILE를 이끌어갈 모습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