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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첫 그룹경영회의 열고 '따뜻한 금융'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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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첫 그룹경영회의 열고 `따뜻한 금융`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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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이 새롭게 출범한 개방형 회의체인 그룹경영회의 첫회의를 열고 `따뜻한 금융`을 선언했습니다.

    신한의 `따뜻한 금융`은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는 기존 사회공헌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금융회사 본연의 업을 통해 고객들과 따뜻한 유대감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은 고객의 이익과 성공을 최우선시하고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의 33개의 세부실천 사업과제를 구성했습니다.

    그룹경영회의는 또 최근 신한미소금융재단에 출연한 300억원이 소진됨에 따라 내년 말 출연 예정이었던 200억원을 앞당겨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최방길 사장, 신한금융투자 이휴원 사장,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 신한생명 권점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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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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