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부모님께 가장 드리고 싶은 선물로 현금이꼽혔다.
7일 삼성화재가 임직원 233명을 대상으로 추석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에 따르면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로 응답자의 69%(154명)가 현금을 선택했고 한우세트(13.4%, 30명), 건강식품(9.4%, 21명) 순이었다.
부모님께 선물 드리면 좋을 보험 상품으로는 응답자의 60.5%(135명)가 건강보험을 꼽았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 가장 조심해야 할 일로는 졸음운전이 38.1%로 가장 많았다.
한편, 추석 명절에 송편을 가장 잘 빚을 것 같은 남녀 연예인으로는 배우 현빈과 송지효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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