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 `테이크 타키`가 나왔습니다.
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케이티테크는 "50만원대에 듀얼코어, 대화면 등을 탑재한 스마트폰 `테이크 타키(TAKE TACHY, KM-S220)`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T에서 단독 출시하는 `테이크 타키`는 `빛보다 빠르다`라는 의미의 신조어인 `타키`처럼 4인치 대화면에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안드로이드2.3 OS를 탑재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화면을 2분할해 멀티테스킹이 가능한 ‘듀얼스크린’ 기능과 근거리무선통신-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 디지털 콘텐츠를 PC나 TV 등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를 통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등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