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 행사가 오늘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작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1 이러닝 코리아(e-Learning Korea 2011)”가 오늘(6일)부터 8일(목)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이러닝산업의 흐름을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국제 박람회, 향후 이러닝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 교육용 모바일앱 공모전, 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각 정부부처별로 운영되는 정책홍보관에서는 교육정보화 사업 및 그간 추진해 온 이러닝 정책의 주요성과를 소개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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