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인 엘러간 한국 대표에 스티븐 나르도 전 엘러간 아시아·태평양 제약 마케팅 총괄이 선임됐습니다.
스티븐 나르도 신임 사장은 필리핀 국적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태 호흡기 관련 영업 마케팅 책임자를 거쳐 엘러간 아·태 지역 제약 마케팅 총괄 책임자를 역임해 왔습니다.
나르도 신임 사장은 "아·태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인 한국 대표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미용의료와 신경과, 안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