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2012년도 신입사원 채용에서 채용인원의 10% 가량을 고졸 사원으로 채용합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총 5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 중 5명은 상업계열 전문고등학교의 졸업예정자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고 졸업자가 정규직원으로 채용되는 것은 금감원 출범 이래 처음으로 이들은 입사 후 4년 동안 근무하면 대졸 공채직원과 동등한 인사대우를 받게 됩니다.
지원자는 학교장의 추천과 서류심사·면접 등을 통해 선발되며,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대졸 지원자는 20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이 가운데 10%는 지방대 출신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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