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릴레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칩니다.
남영선 (주)한화 대표,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 홍원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등을 포함한 한화 봉사단 70여 명은 5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2천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했습니다.
또 준비해간 한과 등 추석 선물을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급식 관련 물품도 기증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추석을 맞아 1일부터 열흘 동안 전국 65개 사업장 4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도배, 의료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 나움과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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