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안산 재건축을 수주한 극동건설이 용인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또 다시 수주했습니다.
총 611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159번지 일대에 326세대를 짓는 것으로 이 중 218세대가 임대나 일반분양됩니다.
극동건설 이희석 전무는 "메이저 업체들이 재건축,재개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이 같은 성과는 웅진그룹의 후광효과에 따른 웅진스타클래스 도약의 신호탄”이라며 “향후 인력 등 투자확대를 통해 적극적인 정비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2013년 3월 착공해 2015년 6월 입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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