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명동성당 개발 계획 1단계 사업에 대한 건축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1단계 사업은 2014년까지 명동성당 진입부 광장을 조성하고 지상 10층 규모의 교구청 신관을 증축하는 것입니다.
이번 허가로 오는 16일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명동성당 종합계획` 1단계 기공식을 갖을 예정입니다.
`명동성당 종합계획`은 중구 명동2가 일대 4만8천여㎡를 2029년까지 총 4단계로 개발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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