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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민간아파트 분양 합동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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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민간아파트 특별분양 합동설명회가 열립니다.

한국주택협회는 이달 말부터 세종시에 공급하는 첫 민간 아파트에 대한 합동 분양설명회를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6일 정부중앙청사,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분양설명회를 갖는 민간 건설사가 연내 분양할 아파트 물량은 총 6천726가구이며 극동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중흥건설, 한신공영 순으로 분양에 나섭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 중반에서 800만원대 초반으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LH가 분양한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분양가(3.3㎡당 658만원~840만원)보다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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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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