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몽골 중앙은행과 금융감독위원회와 MOU체결을 마무리 짓기 위해 출국합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금융감독과 예금보험제도, 부실채권 정리 등 한국의 금융산업 발전 경험을 전수하고 금융인프라의 몽골 수출 및 국내 금융산업의 몽골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양국 금융당국간 MOU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 3월 몽골 중앙은행 총재가 금융위를 방문해 김석동 위원장의 몽골 방문을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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