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내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본사에서 `2011 도시설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13개 엔지니어링 업체, 350여명의 설계사와 지방공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해시가지 도로를 의미하는 `가로`를 주제로 기량을 겨룹니다.
수상업체는 LH 사장 상장·상패와 함께 기술제안서의 가점이 주어지는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LH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창의적인 설계기술은 LH 사업지구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우수작품을 집대성해 LH 설계기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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