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분기 외국인의 국내 토지 소유면적이 2억2천652만㎡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2억2천528만㎡)보다 0.5%(124만㎡) 증가한 것으로 전 국토의 0.2% 규모입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인이 1억2천990만㎡로 전체의 57.3%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어 유럽 15%, 일본 8.8%, 중국 1.5%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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