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인수한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이 지난 주말 금융위로부터 영업인가를 받고 대신저축은행으로 새 출발합니다.
대신저축은행은 서울, 부산, 강원에서 기존 11개 영업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31일부터 영업에 들어갑니다.
김영진 대신저축은행 신임 행장은 “향후 안정화 단계를 거친 후에는 증권 및자산운용과 저축은행간 영업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신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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