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해외건설 관련 업무를 기존에 건설수자원정책실 건설정책관 소속 1개 과에서 2개 과로 확대하고, 11명의 인력을 보충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내년 신시장 개척자금 등 주요 해외건설 예산을 종전 40억원에서 125억원으로 3배 이상 늘리는 방안을 예산 당국과 협의 중입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부터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범정부 차원의 `중동인프라수주지원센터`가 본격 가동돼 중동에서 쏟아질 플랜트는 물론 주택ㆍ담수플랜트 등 대형 국책사업 수주 지원에도 나섭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