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생활주택의 인허가 건수가 5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허가 건수는 총 293건, 7천493가구로 전월 7천186가구에 비해 4.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천792가구로 전월 대비 9.1%, 경기도가 1천907가구로 전월 대비 6.5% 각각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원룸형이 6천462가구로 전체의 86.2%를 차지했고, 단지형 다세대는 88가구로 1.1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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