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3시간씩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생중계합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3D 전문채널 스카이3D를 통해 남·여 100m 결승, 남·여 400m 결승, 남 110m 허들, 여 3,000m 장애물 경기 등 주요 트랙 경기를 3D로 방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3D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대형 스포츠 이벤트 중계를 비롯해 다양한 자체제작물을 지속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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