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무상급식 주민투표, 오후 7시 현재 투표율 23.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종료 시각을 1시간 앞둔 오후 7시 현재 197만3천7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이 23.5%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지난 4.27 재선거(중구청장)의 같은 시각 투표율은 29.1%였으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했던 지난해 6.2 지방선거(서울시장)는 최종 투표율이 53.9%였다.

이번 주민투표 투표율은 휴일이었던 6.2 지방선거 투표율보다는 훨씬 낮고 평일 실시된 4.27 재선거보다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서초구가 11만4226명이 참여, 투표율이 32.8%로 가장 높은 반면 금천구는 3만7319명이 투표해 18.5%로 가장 낮았다.

주민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 선관위는 인터넷 선거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에는 7시, 9시, 11시 등 2시간 간격으로, 정오부터 투표 종료까지는 매시간 잠정 투표율을 공개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