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이 유럽 임상대행기관(CRO)와 손잡고 유럽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사장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해외시장 다양화를 위해 유럽시장 공략의 첫 단계로 유명 CRO와 협력을 통해 시장 개척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종구 사장은 "일본과 유럽에서 진행중인 글로벌 신약후보 물질인 티모신 베타(Thymosin β-4)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티모신 베타(Thymosin β-4) 후보물질은 창상과 각막손상, 발모 치료 후보물질로, 회사측은 해외 제약사에 라이선스하겠다는 복안입니다.
강 사장은 또, 일본하이폭스사와 공동 개발 중인 간질환치료 후보물질(HX-1171)에 대해 올해 반드시 임상시험에 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220억원 이상의 매출과 20%이상의 영업이익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올 하반기 매출증가와 수익의 극대화가 지속되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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