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가 지난 19일부터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3’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샨다 게임스’는 이번 2차 테스트명을 ‘엘리트 2차 테스트’로 정하고, 8월초부터 ‘17173’, ‘Sina’, ‘QQ트위터’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반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이번 테스트는를 통해 ‘탈 것 시스템’과 ‘친구 시스템’, ‘캐릭터 선택창’ 등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며 현지 반응도를 체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차 테스트에서는 복고주의를 표방한 게임 콘텐츠,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 서버에 대한 호평으로 일별 접속자 수와 평균 잔존율, 재 접속률 등의 지표가 상승곡선을 나타냈다고 샨다 게임스 측은 전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