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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금융권 최초 '종합 사회공헌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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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종합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합니다.

DGB금융 사회공헌재단은 지방 금융권 최대 규모인 150억원의 재원으로 출범하며, 특정분야가 아닌 6개 분야의 종합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직원 성금으로 구성된 `DGB 러브 펀드`를 재원으로 사회적기업을 설립하고 사회복지와 교육,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종합 사회공헌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그룹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DGB금융 사회공헌재단을 출범하게 됐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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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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