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어윤대)이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의 건립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세종마을 푸르메센터는 총사업비 100억원,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6월 개관해 연간 7만5천여명의 저소득 가정 장애 어린이를 치료하게 됩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직접 푸르메재단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의 자활을 도울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KB가 앞장서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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