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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아프리카를 여행하던 중 있었던 일이다. 여행 도중 만난 마사이족 족장에게 배낭에 들어있는 물건들을 자랑하듯 꺼내 보여주었다. 각종 식기용품, 천체 망원경, 지도, 각양각색의 옷가지들… 하지만 그 물건들을 빤히 쳐다보던 족장은 내게 이렇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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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줍니까?’
순간 말문이 막혔다. 언젠가 필요할 거란 생각에, 단 한 번도 사용한 적 없으면서 지니고 다니던 수많은 것들, 더불어 평생에 걸쳐 짊어져 왔던 삶의 짐들이 더없이 무겁게 느껴졌다. 더는 이전과 똑같이 살아갈 자신이 없어졌다…”
12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사람들 사이에 조용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책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위즈덤하우스)의 저자 데이비드. A 샤피로 그는 당시 족장이 던진 그 짧고도 강렬한 질문 하나가 이후 자신의 삶을 180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고 고백했다. 그의 나이 40대 후반의 이야기다.
그는『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을 통해 지금 이 순간 인생의 중턱에 서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깊은 깨달음을 들려준다.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줍니까?”
책은 살아있는 동안 행복하게, 죽을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일, 사랑,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그곳이라는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할 수 있게 돕는다. 나이 들기 전까지는 결코 알 수 없었던 보석 같은 삶의 비밀을 알려줌으로써 인생의 짐을 덜어내고, 지혜롭게 소유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하지만 저자들은 단순히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라’ 식의 막연한 주장을 하지는 않는다.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나의 인생의 우선순위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어떤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지 스텝별로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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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칼 융의 말처럼 인생의 아침 프로그램에 따라 인생의 오후를 살 수는 없다. 아침에는 위대했던 것들이 오후에는 보잘 것 없어지고, 아침에 진리였던 것이 오후에는 거짓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은 지금 이 순간 삶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인생의 무게를 덜어주고 진정한 행복으로 이끄는 삶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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