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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은행간 금리 상승세..추가 금리인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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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행간 금리인 시보(Shibor)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동방조보 22일 보도에 따르면 시보 오버나이트(ON) 금리는 이날 0.3408%포인트 상승한 4.0300%를 기록, 6개월 여만에 처음 4%를 돌파했다.

시보 1주일 금리는 지난 19일 0.5375%포인트 뛴 4.3033%로 역시 반년만에 처음 4%를 돌파한데 이어 이날 다시 0.6634%포인트 급등한 4.9667%를 기록, 5%에 육박하고 있다.

시보 1개월 금리는 지난 19일 0.3575%포인트 급등한데 이어 이날 다시 0.0388%포인트 오른 5.4663%로 고시됐다.

은행간 채권시장의 금리도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9일 만기 7일물 채권금리는 0.0648%포인트 오른 4.479%, 21일물 채권금리는 1.655%포인트 폭등한 5.803%에 각각 거래됐다.

은행간 금리는 최근 2주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다 지난주 18일부터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인민은행이 발행한 10억위안(1천7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통화안정채권 금리도 전주 대비 0.0817%포인트 상승한 3.1618%를 기록,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평가됐다.

중국 인허증권은 이에 대해 당국의 통화정책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상하이종합지수가 금리인상과 세계 경기둔화 우려 등 안팎 악재로 2,300선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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