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외국인의 현물매도 추가여력은 1조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김현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증시의 상승을 막았던 것은 외국인의 개별종목 순매도였다며 지난 2010년 순매수했던 외국인 매매를 분석한 결과 추가 순매도 여력은 1조원 수준"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외국인 프로그램 매도 가능성도 여전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프로그램 매물은 더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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