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호)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로부터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 수준의 해외신용등급을 받았습니다.
피치는 공사에 대해 외화장기등급 `A+(안정적)`과 외화단기등급 `F1`을 부여했습니다.
이로써 공사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무디스, 피치로부터 정부와 같은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게 됐습니다.
피치는 "준정부기관으로 분류되는 공사의 지위와 유사시 적시에 정부 지원이 기대되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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