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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수급 악화로 급락…장중 1840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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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밀려 3% 이상 급락하면서 1840선 아래로 밀리고 있다.



18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56.95포인트(-3.01%) 급락한 1835.72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증시 혼조로 약세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외국인 매도 전환과 투신권을 비롯한 기관이 매물이 쏟아지며 낙폭이 커지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매매에서 3천억원이 넘는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이 15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프로그램 차익매도에 편승한 기관이 440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통신 음식료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전기전자 업종이 6% 이상 폭락하고 운송장비 업종도 5%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가격이 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폭락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도 3분기 영업적자 확대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그러나 전날 주파수 경매에서 `황금주파수`대를 낙찰받은 반면 통신 업종은 5% 이상 폭등하면서 대조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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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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