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전국에서 9,453가구를 공급합니다.
첫 분양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178번지일대의 답십리16구역을 두산건설과 함께 재개발한‘답십리 래미안위브’아파트를 9월중 공급합니다.
전체 규모는 지하3층, 지상9층~22층, 32개동 총 2652가구(임대 453가구 포함)로 전농ㆍ답십리 뉴타운 중 최대 단지입니다.
9월말에 공급하는 래미안 부천 중동은 지하2층, 지상7~20층 10개동, 전용면적 84㎡, 548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미정입니다.
10월에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ㆍ답십리 뉴타운에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가 분양합니다.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지하3층~지상22층 31개동, 전용 59㎡ 550가구(일반 149가구), 84㎡ 977가구(일반 46가구), 121㎡ 457가구(일반 291가구), 총 2397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입니다.
또 같은달에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래미안 해운대, 부평 5구역 재개발 단지(정식명칭 미정)도 분양할 예정입니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지하1층, 지상 21층, 24개동, 전용면적 기준 68~84㎡, 1730가구 규모로 이루어진 대단지입니다.
이와 함께 풍림산업과 공동으로 부평 5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도 선보이는데 지하3층, 지상15층~33층, 1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14㎡ 1381가구 중 583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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