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락글로벌이 2년여간의 연구ㆍ개발을 거쳐 위·변조와 복제가 불가능한 개인 PC용 USB 홍채보안시스템 `아이리스키`를 출시했습니다.
PC용 홍채인식 보안키가 국내에 시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실시간 본인인증이 가능하고 침입자의 위변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금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아이리스키는 자체 개발한 실시간 홍채분석-인증모듈 `아이스캔 플러스`를 탑재해 인증 받은 사람만 윈도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개인인증 시간도 0.5초 내외로 처리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며, 홍채 인식 정확도를 99.99%까지 높여 정밀하게 구분할 수 있으며 카메라부터 홍채까지의 인식거리가 최대 10cm 이상으로 사용상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뉴스
